대만-중국간 정식 해상 직항로가 3일 개통 되었다.
4일 중국 현지소식통에 따르면, 2만6천800톤 급의 여객선 ‘코스코스타’(Coscostar)號가 지난 6월26일 승객 500여명을 태우고 대만 기륭항에 입항 한후, 3일 대만서 중국 절강성 “따마이유‘항구로 귀항 했다는 것.
한편, 이 정기 여객선은 앞으로 주 1회 왕복 운항 된다고 현지 소식통은 전했는데, 양안간 직통 해상항로의 뱃길은 302 키로미터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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