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농사의 시작과 함께 논의 신에게 제를 올리는 다우에(모내기)행사는 일본 전국 각지에서 행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오타우에' 축제는 오사카의 스미요시에서 거행되는데의식을 생략하지 않고 당시의 격식을 그대로 지켜 진행된다.
일본국제관광진흥기구(JNTO)에 따르면이 축제는 화려하고 성대하게 진행되는데 현재 일본의 중요 무형 민속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일본의 옛 농경문화의 모습을 재현하는 멋진 축제인 ‘오타우에’는 6월14일부터 시작된다.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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