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영어캠프 및 조기유학박람회' 개막
주니어영어캠프 및 조기유학박람회' 개막
  • 대한뉴스
  • 승인 2007.05.1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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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3년간 자녀의 영어교육과 문화 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방학을 이용해 캠프를찾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계획이라면, 오는 6월 2일~3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주니어영어캠프 및 조기유학박람회’를 찾아가 보자. 국내캠프는 물론 다양한 해외 캠프 프로그램까지 소개될 예정이어서 각각 학생들의 입맛에 맞는 프로그램들을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본 박람회는 지난 15년 이상 코엑스에서 해외유학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해온 한국전람㈜이 그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준비한 행사로 한자리에서 다양한 전문업체와 프로그램을 쉽게 비교, 선택할 수 있어 엄마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방학을 이용한 캠프 프로그램은 외국어 습득과 다양한 레저, 문화체험의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특히, 조기유학을 계획중인 자녀들의 사전 체험의 기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호주, 캐나다 대사관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필리핀, 태국, 중국 등의 해외캠프와 국내 대학을 비롯한 유수의 국내방학캠프 프로그램이 참가해 공신력 있는 정보를 찾는 학부모들의 갈증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외교육청 주관캠프 및 공립/사립학교 교환학생, 현지학교체험(스쿨링) 캠프, 명문학교 기숙사 체험, 홈스테이 등이 소개되며, 관리형유학, 부모동반유학, 특목고 진학을 위한 국내 전문어학원 심화학습, 해외현지 어학원의 조기유학 프로그램도 상담이 가능하다.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전람의 김문한 이사는 “방문객들이 직접 참가할 수 있는 국내 대학에서 진행하는 조기 영재성 개발 세미나를 비롯해 나라별 영어캠프와 유학 사전체험프로그램 설명회, 영어연극 공개수업 등의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며 박람회 현장에서 계약 시 수속비면제, 장학금 지급 및 기숙사, 홈스테이 제공 등의 혜택도 노려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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