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규지원관, 노동부· 행안부 등서 공식 발령받아
이인규지원관, 노동부· 행안부 등서 공식 발령받아
경향신문 오보에 국무총리실 해명
  • 대한뉴스
  • 승인 2010.07.0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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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은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이인규공직윤리지원관의 국무총리실 파견근무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경향신문의 보도에 대해 해명자료를 내 놓았다.

경향신문은 오늘자 4면에 ‘이인규 발령 안받고 사찰’이라는 제하의 보도에 대해 국무총리실은 이인규공직윤리지원관은 지난 2008년 노동부장관으로부터 파견근무 발령을 받았으며, 이같은 파견근무에 대해 행정안전부도 파견근무 발령을 냈다고 밝혔다.

경향신문이“이인규공직윤리지원관은 민간인 불법사찰을 시작한 08년 9월 당시 공직윤리지원관도 아닌 노동부 공무원신분, 12.14까지 노동부 감사관직 유지”라는 내용에 대해 국무총리실은 당시 노동부 국장이었던 이인규 지원관은 08년 7월 22일 노동부장관 명의로 총리실 발령을 받았고, 08년 12월 15일자 행정안전부장관도 정부인사발령 통지를 통해 이인규지원관 발령사실을 뒷받침하고 있어 경향신문이 보도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권혁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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