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순 여성가족부 차관은 오는 17일 『건강한 환경, 유능한 어린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15회 국제학술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매년 보육에 대한 주제로 삼성복지재단에서 개최해온 학술대회이다. 한편 국제학술대회는 오는 17~18일 양일간 성균관 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Sarah Watamura (University of Denver, 미국) 교수 등 국내외 어린이 보육 관련 유수학자들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영유아를 둘러싼 다양한 환경이 아동의 정신적ㆍ신체적ㆍ심리적 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건강한 보육환경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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