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지속되는 국제경기의 불안정 속에서도 올해 5월까지 농특 산품 수출액 1억6백3만불로 올해 처음 1억불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 동기(9천4백4십9만5천불) 대비 12.2% 증가한 수치이다.
품목별 수출실적을 살펴보면 농산물이 8천6백6십6만 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82%, 축산물 1천5백 7십3만8천 달러(15%), 임산물 1백1만3천 달러(0.95%), 수산물은 2백6십1만9천 달러(2.47%)이다.
또 눈에 띄게 상승한 품목은 화훼류(접목선인장, 장미)가 2백8십9만6천불로 전년동기에 비해 4배 이상 증가 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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