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양지혜, www.beefstory.co.kr)는 롯데마트(대표이사 노병용)와 함께 미국산 냉장 T본(T-bone) 스테이크 부위를 국내 대형마트에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동안 미국산 프리미엄 스테이크 부위로 국내 첫 선을 보이는 T본 부위를 포함한 냉장 안심, 등심 및 채끝 스테이크 등 다양한 미국산 프리미엄 스테이크 부위 판매를 시작한다. 소의 등심부위에 해당하는 T본 스테이크는 ‘T’자 모양의 뼈를 중심으로 부드러운 안심과 풍미가 좋은 채끝등심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스테이크 부위이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롯데마트 전 점에서는 T본 부위를 포함한 등심 및 채끝 스테이크 등 다양한 프리미엄 냉장 소고기 스테이크 부위를 100g당 3,980원 특가로 판매하며, 일부 매장에서는 시식행사를 통해 직접 맛을 보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양지혜 한국지사장은 “미국산 쇠고기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구이용뿐만 불고기 감부터 최고급 스테이크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이 큰 장점” 이라며 “특히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T본 부위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접할 수 있는 메뉴이지만, 이제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비자들이 품질 좋은 미국산 냉장 쇠고기 스테이크를 좋은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롯데마트에서 미국산 프리미엄 스테이크 제품을 1Kg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8,000명에게는 가정에서 호텔 레스토랑급 프리미엄 스테이크를 보다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허브솔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