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하와이 미리썸머페스티발’
‘부곡하와이 미리썸머페스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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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7.1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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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최대 물의 제국, 물놀이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다양한 매력의 그곳 부곡하와이에서 레저마케팅 전문 기업엔츠커뮤니케이션 주관로 2010 부곡하와이 미리썸머페스티발이 지난 7월 9일부터 22일까지 성황리에 진행중에 있다.

예전의 여름 피서지는 바다와 계곡이었지만 이제 어느덧 여름의 패러다임은 바로 워터파크! 아이들 성화에 매번 가볼까 하다가 부담스러워 머뭇거리는 그곳4인 한가족이 워터파크를 한번 즐길려면 보통 20만원이 훌쩍 넘어선지 오래다. 이러 애증의 워터파크가 더 이상 반가울 수 없는 존재로 다가오는 행사가 있다.

2010년의 시설로 1990년대 가격체험을 하는 대박 물놀이축제, 2010 부곡하와이 미리썸머 페스티발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율에다 동반 자녀들까지 무료 혜택을 드리는 이번 축제는 어느 계층도 경제적 부담때문에 여름 물놀이에서 소외되어서는 안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부산은행 주관으로 부산지역 보호시설 아동초청 및 극동방송 주관 부산경남권 미자립교회 가족 초청등우리 사회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랑의 바캉스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또한 16일부터 5일간의 해피 이벤트로 방학이 시작되는 19일~22일 이용 유료예약고객들에게는 인원에 따라2010 에덴밸리 짱구 키즈파크 초대권, 프리머스&씨너스 영화티켓,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 이용권등 푸짐한 선물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오직 인터넷 사전예약으로 선착순 마감되며, 예약홈페이지 www.unitclub.co.kr 또는 인터파크, 옥션, 지마켓 등에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지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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