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法頂)스님이 평생 지켜왔던 ‘무소유’ 및 ‘버리고 떠나기’라는가르침이 그의 영정(影幀)과 함께 백년, 천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불변의 탄소판 위에 아로새겨졌다.
이 탄소판 영정은 자신이 창건한 서울 성북동 길상사(吉祥寺)의 행지실(行持室)에 기존 영정을 대신해 봉안되었다.
영정 봉안식은 지난 19일 거행되었는데, 이날 봉안식에서는 99.5% 고순도 탄소성형체 전문기업이자 숯침대 전문업체인 나노카보나(www.luxday.co.kr) 대표이사 신일산 사장(보건학박사)이 수 개월에 걸쳐 직접 제작한 탄소소재 영정이 모셔져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새로 모셔진 영정은 자연계 물질의 산화를 방지하고 오래토록 원형 그대로 유지하는 환원작용이 뛰어나며, 태초이래로 사람의 몸에 이로운 원적외선을 듬뿍 담고 있는 탄소소재로 제작되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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