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herlands Foreign Investment Agency
Netherlands Foreign Investment Agency
네덜란드는 유럽의 진주
  • 대한뉴스
  • 승인 2007.05.18 1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5월1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는 주한 네덜란드 투자진흥청과 KOTRA가 주최하는 네덜란드 투자설명회가 열렸다

네덜란드는 이른바 ‘유럽시장의 관문’(Door to European Market)이라 불리는 우수한 비즈니스 환경을 가지고 있다.

네덜란드는 약 500만명의 잠정고객(Potential customers)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으며, 매우 유리한 지정학적 위치, 생산성과 외국어 구사부분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인력, 그리고 마케팅과 무역등에 꼭 필요한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


며칠후 우리는 주한 네덜란드 투자진흥청(Netherlands Foreign Investment

Agency/NFIA)의 Harry A.C.van Woerden 청장을 만나 인터뷰할 수 있었다.

NFIA는 네덜란드 정부내 상공부(Ministry of Economic Affairs)의 공식기관으로, 외국인들의 투자, 기업설립, 기술협력이나 Matchmaking등을 도와주고있다.


이미 2006년 한해동안 17개 한국기업 진출

‘작년의 경우 17개의 한국기업이 네덜란드에 투자를 통한 진출을 했습니다. 한국 기업들의 다이나믹(Dynamic)한 면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 오기전 대만에서 근무한 Harry A.C.van Woerden 청장은 짧은 시간에 한국을 가장 많이 이해해가는 한국통이다


‘네덜란드는 유럽마케팅의 중심입니다. 유럽지역을 진출하려면 네덜란드의 마케팅.무역.유통의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항과 가까이 위치한 항구, 그리고 체계화된 물류서비스는 거의 환상에 가깝습니다’

‘한국의 IT, LCD 방면의 기업들은 꼭 한번 네덜란드를 방문해, 가능성을 확인해 보면 좋겠습니다’


활발한 체육.문화교류도 중요한 민간교류

한국의 술잔 돌리는 문화와 속전속결의 문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그는 ‘비즈니스는 Feeling’ 이라고 강조한다.

그러기에 앞으로 양국간의 활발한 경제활동교류를 위해 빈번한 문화.체육교류가 필수라고 밝히는 그의 눈빛에서 우리는 한국과 네덜란드의 미래를 읽을수 있었다.


The Netherland Foreign Investment Agency/NFIA is a government organization, nelongs to Ministry of Economic Affairs, locating in NL Embassy.

Their main work is to help foreign companies set up operations in Holland, as well as Assist technology matchmaking, providing all informations, including services free of charge and confidentially.


For more, you can open the web//www.nfia-korea.com



기자 이명근 사진 김지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