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및 고객지향 이념의 실천적 선두주자 (주)싱크피아
환경 및 고객지향 이념의 실천적 선두주자 (주)싱크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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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2.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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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존중, 품질, 고객만족을 최고의 경영가치로 한다.

주방문화의 획기적 개선으로 장안에 화제

 

 

 

[대한뉴스=대한뉴스 ] 산업화가 진행됨에 따라 환경오염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우리가 마시는 물, 공기 등의 오염은 암, 천식 같은 질병을 일으켜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환경지향의 혁신적 기술로 공해문제를 해결하고자 발 벗고 나선 기업이 있어 화제다. 1일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12,000톤에 달하고 이에 따른 예산도 연간 5조원에 육박하는 등 크나큰 사회문제로까지 발전한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그들만의 기술로 해결하고 있는 (주)싱크피아(www.sinkpia.co.kr). 업그레이드된 환경 친화적인 신개념의 음식물쓰레기 발효소멸기를 개발하여 환경보호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노응범 대표이사를 만나 기술개발과 인간존중, 품질경영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들어 보았다.

 

 

■ 쾌적한 주방문화생활 환경을 위한 도전과 집념...음식물쓰레기 직매립 금지

음식물 쓰레기, 찌꺼기가 많이 낀 하수관, 악취가 발생하는 작업은 식품사업 운영에 많은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으며 큰 규모의 식품공정 공장은 이러한 현상이 더욱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관을 막고 있는 쓰레기는 생산의 흐름을 늘리게 하고 생산비용을 상승시켰다. 펌프 사용, 여과 작용, 처리 비용은 도시폐수를 증가시켜 환경오염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경비 손실의 부담을 가중시킨다. 또한 식당에서 나는 악취는 손님과 종업원 모두에게 해가 되어 깨끗한 식당의 이미지를 훼손하여 서비스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2005년 1월 1일 음식물 쓰레기 처리 직매립 금지가 입법화되어 상대적으로 이와 관련한 시장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 되리라 예상되고 있던 중 우연히 노응범 대표는 일본의 한 발명가에 의해 개발된 바이오-링(미생물 집)을 이용한 음식물쓰레기 미생물발효 완전 소멸기기를 개발ㆍ보급하여 국가경제 및 가정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엔지니어 출신이다.

세계적 발명품인 바이오-링이란 미생물 분해에 최적화 하도록 고안된 나선형 미생물 집을 말하는데 이는 미생물 집에서 미생물이 서식 및 성장을 계속해 나가며 이 미생물에 의해 음식물 쓰레기는 물과 탄산가스로 빠른 시간에 분해되어 발효소멸되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가진 발명품이다.

제품의 동작원리는 음식물쓰레기를 싱크대 투입구를 통해서 투입을 하면 분해조에서 바이오-링에 들어있는 미생물에 의해 음식물 쓰레기가 생분해 발효소멸되어 음식물이 물과 탄산가스로 배출되어져 처리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발생하는 정화되지 않은 오수는 미생물에 의해 수질을 정화시켜나가는 환경친화적 제품인 것이다.

이는 싱크대에서 고객들이 설거지하는 그대로 음식물을 배출시키면서 완전발효 소멸시키므로 매우 편리하고 싱크대 부착형으로 외관을 해치지 않으며 한국음식물의 특징인 짜거나 매운 음식물도 탁월하게 분해하는 미생물을 채택해 분해의 우수성을 보이고 있다. 또한 투입구를 수막 트랩으로 처리하여 원천적 냄새를 제거하고 특수 미생물에 의해서 냄새의 주범인 화합물을 분해 시키는 획기적인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환경친화적 산업이 미래를 주도할 성장산업이 될 것이라 직감하고 음식물쓰레기 처리 및 주방생활개선에 일조하고 싶어 이 분야에 투신하여 연구개발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고려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과거 가전제품 업체 등에도 근무하여 마케팅업무를 취급해 오다가 환경친화적 제품도 큰 범위의 가전제품군에 속하는 품목이어서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 “음식물쓰레기 미생물 발효 소멸기기” 개발 보급에 박차

그는 당사 제품의 미생물발효 완전소멸기기의 원리를 소비자에게 제품 차별화로 각인시켜, 비록 시장에 진입한 것은 시기적으로 후발주자라고 할 수 있으나 제품성능의 메커니즘으로 보아서는 오히려 선두업체일 정도로 시장을 리드하는 선도업체로 부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기존 동종업계의 숫자가 이미 30~40개나 될 정도로 치열한 과당경쟁 상태에서도 이러한 특화된 상품화 전략을 바탕으로 업계에 소리 없는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미생물인 Think Zyme SP-100은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제반 문제를 생물학적인 접근방법으로 해결책을 제시했다. 나아가 유기성 물질과 음식물 쓰레기 억제로 인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친환경적인 방법을 택하고 있다. 안전하고 자연적이고 효과적인 캠바이오테크놀러지 박테리아는 무독, 무균하며 생태계에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게다가 Think zyme SP-100은 생존하는 혼합물질이며, 하얀 버섯균효소, 초미니·초대형자양물로써 기체의 압력을 억제하기 위해 특허된 혼합물을 사용하여 지방, 단백질, 전분, 탄수화물, 세제, 악취근원지, 암모니아, 기름 등과 같은 다양한 유기물을 분해하여 다른 유기물을 자연적 생물 분해로 지속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다. 이는 기존의 제품들이 음식물 분해를 위해 부식제, 용제, 산, 혹은 기계적인 처리에 의존해 온 것에 반해 자사의 제품은 생물학적 처리를 통해 더욱 효과적이고 적절한 작용을 하여 분해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제품을 통해 식품 사업에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에 이윤을 추구하도록 하며 공정을 쉽게 하도록 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노 대표는 제품의 소비자 인식부족 및 개발 초기에 주변의 부정적인 시각을 극복하는 것이 가장 큰 시련이었다고 토로했다. 모든 선도자들이 그러하듯 그도 남들보다 앞섰기 때문에 겪은 고통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 대표는 지속적인 노력으로 올해에는 대리점을 전국에 100개소 개설한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매출 또한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내수 75%, 해외수출 25%의 비중을 두고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무한한시장에 적극 도전

(주)싱크피아는 업소용으로 공급하기 위해 전북도청 및 일부 지방 자치관계자 등과도 계속 협의 중이며 전북 도청과는 아주 긴밀한 협조 하에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관한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협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05년 9월 개발을 완료하여 제품 본격시판은 2005년 10월경부터 시작하였고 2006년 당면 목표로 가정용 제품의 시장성, 안정화 구축으로 설정하는 한편 대형 프로젝트로 10t~20t 등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도 중점 연구 개발하여 판촉활동을 강화할 계획 등을 바탕으로 하는 전략적 복안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열악한 시장 환경의 속성상 출범한지 얼마 되지 않은 중소기업이나 생존전략 차원으로 볼 때 소규모의 기업이므로 자금력, 조직력, 정보력에서 열세일 수밖에 없다. 이러한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서 제품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대기업 등이 시장에 참여할 것을 예상하고 염두에 두어 사전 대비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를 타개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매출상승을 통하여 안정적인 시장구축과 함께 대외 시장 환경을 호전시켜 경영 효율을 높이고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모토로 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또한 나아가 국책사업으로서 사업 타당성도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포괄적인 지원을 이끌어 낼 계획도 가지고 있다. 치열한 과당시장 체제아래 벤처 등 어려운 여건하의 소규모 기업도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스스로 조성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월급은 대표자가 주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주는 것”이라는 경영철학을 가진 그는 친 시장 경제주의자이다. 그는 철저히 고객 지향적인 마인드로 제품의 100% 고객 만족 보증 제도를 실시함으로서 간접적으로나마 제품의 성능 및 디자인, 칼라, 소비자의 제품비교욕구 등에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어 사용해 본 고객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는 소비자의 정확하고 냉정한 객관적 평가가치를 매우 존중한다. 또한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제품을 소비자가 사용할 수 있는 환경과 같은 조건에서 테스트해 보면서 제품의 개선사항을 끊임없이 발견하고 보완해 나가고 있다.

게다가 음식물이 오래되면 부패하여 냄새가 나고 암모니아가 발생해 악취가 발생하나 싱크피아(미생물발효 완전소멸기기)제품의 특징은 전혀 냄새가 없고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되어 기체형태로 배출구를 통해 나갈 수 있게 설계된 미생물 발효소멸방식중에서 세계최초로 싱크대 자연배출방식으로 채택된 혁신적인 제품이다.

노응범 대표이사는 가정용과 업소용 제품의 동작원리와 메커니즘은 같으며 (주)싱크피아만이 있는 유일한 기술력이라고 자랑했다. 그는 대기업에서도 협력업체로서 여러 차례 같이 사업을 해보자는 제안이 있었으나 초지일관 전문 업체로서 자리매김하며 성장발전 시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사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시장에서 고객반응에 주목하라

그는 “도전적인 성격을 가지자”, “남이 하는 것은 하지 않는다”라는 확고한 인생관을 가지고 있는 철학이 있는 경영자이다. 그는 매우 합리적 성향을 추구하고 저돌적이면서도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버티는 끈기로 결과물을 나타내는 집념의 소유자이다.

제품에 대해서는 아직도 보완하고 업그레이드 할 점이 있으나 향후 시장에서의 반응과 소비자의 지적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면서 항상 제품에 대한 고객의 반응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는 고객들이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것이 가장 무서운 함정이라며 좋은 의견이든 나쁜 의견이든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중소기업청 등의 정부기관이 합리적인 지원제도 등을 통하여 실질적인 샘플 테스트와 객관적인 검증을 통하여 적극 지원이 마련되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노 대표는 해외마케팅 전략으로 5월경에 카자흐스탄, 일본 동경 등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참가 계획이 있으며 2008년 중국 박람회에도 참가 계획을 하고 있는 등 해외에서의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하여 제품 이미지의 선양에 힘쓰고 있다. 그는 이러한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으로 인해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려 한국이 환경 친화적 선도국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불철주야 연구 노력하고 있다.

그는 연구개발에 누구보다 투자를 많이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중소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기술력의 우위를 점하는 것밖에 없다고 말한다.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기술연구소가 있고 연구기관에 용역을 주는 미생물 연구소 등 이원화된 연구체제를 운영해 개발에 효율성을 꾀하고 있다.

본사에서는 제품력과 구전효과(품질평가), 매체홍보, 품질과 홍보를 겸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상품인지도를 극대화시키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으며 음식물 쓰레기 처리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승화시키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유지하여 대형 프로젝트로 개발할 장기적 계획도 마련 해놓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외 건설/ 싱크대 업체와 아파트단지 등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사업 극대화 전략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악취로 인해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쉽지 않은데 그러한 계절적 요인을 고려한 마케팅도 병행하여 대규모 아파트단지 등에 납품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한편 충남 홍성지역의 독거노인을 찾아가 경로잔치를 베풀고 사회봉사 단체추천으로 방문하기도 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갖고 봉사에 헌신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의 봉사활동이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것은 이윤추구만큼이나 중요한 일이라고 하며 경영자로써의 사회윤리적 책임을 다하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남을 배려코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기업인이다.

그는 등산, 수영, 바둑을 취미로 가지고 있다. 노응범 대표이사는 아마2단의 바둑실력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조예가 깊으며 몰입하는 순간 모든 잡념이 사라지고 집중력을 기를 수 있어서 매우 좋은 취미생활이라고 전한다.

(주)싱크피아는 쓰레기 처리에 관한 한 인간이 추구 하고자 하는 편리함에 첨단 기술로 가장 가깝게 접근하고 친환경적 설계와 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해 기존의 기술을 개선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것, 좋은 품질 보다 편리한 제품, 보다 저렴한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하는 것 등을 실현해 최고의 기업으로 거듭날 각오를 다지고 있다.

또한 국가발전과 인류사회에 이바지하면서 고객들의 생활에 편리하게 사용하게 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을 만들어내는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후관리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음식물 쓰레기로부터 해방하여 인간의 삶을 보다 쾌적하고 깨끗하게 만들어 아름다운 사회를 건설하는 데 일조하고 싶다는 노응범 대표이사, 그의 집념의 눈빛에서 맑고 아름다운 사회를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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