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용인 동백에 최고급 타운하우스 선보여
금호건설, 용인 동백에 최고급 타운하우스 선보여
  • 대한뉴스
  • 승인 2007.05.19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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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이 최고급 타운하우스 용인 동백 금호어울림 타운하우스(경기도 용인시 동백지구 D1-2블럭, D1-4블럭 소재) 모델하우스를18일(금)오픈했다. 동백 금호어울림 타운하우스는 48세대 (78평형 32세대, 84평형 16세대)를 분양할 계획이다. 대지면적 4,324.84평, 건축연면적 5,600.58평, 지상 4층 6개동 규모로 지어지며 평균 분양가 1,930만원으로 오는 23일 하루 청약을 받고 24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계약기간을 갖는다.

용인 동백 금호어울림은 최고급 내부설계와 자연친화적 조경시설이 어울려진 용인 동백지구 내 최고의 주거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용인 동백 금호어울림의 최대 장점은 높은 녹지율. 금호건설은 녹지율을 최대한 높이고 자연친화적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Green Network를 조경 컨셉으로 결정했다. 그리고 자연지형의 고저차를 최대한 활용하여 1층 세대에 발코니외 별도 테라스를 제공하고 그 하부는 야외 카페테리아를 설치하여 단지를 감싸 흐르는 해자 형태의 수로와 더불어 품격 높은 경관을 제공한다.

용인 동백 금호어울림이 내세우는 또 하나의 자랑은 문화시설이다. 금호건설은 가구수가 48세대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단지 분위기가 삭막해질 수 있다고 판단, 밝고 활동적인 분위기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문화시설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가든시설을 2블록과 4블록에 3개씩 설치하여 가족들이 모여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즉 6개의 가든시설이 조성될 계획인데 6개의 가든은 모두 다른 형태로 구성된다. 이를테면 2블럭에 들어갈 나릿물(냇물)가든은 건물 주변부로 해자의 형태처럼 흐르는 수경공간 등이 꾸며질 계획이고, 2블럭의 또 다른 가든인 다솜(사랑)가든의 경우 녹음 가득한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소나무들을 군식할 예정이다.

용인 동백 금호어울림 내외부설계의 컨셉은 유러피언 모던 내츄럴 스타일이다. 또한 고객만족을 위해“Insperience Life Style" 을 추구할 방향으로 설정했다. 이는 최고급 타운하우스에 거주할 입주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다. 고급스러움, 편안함, 독립된 공간을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지닌 입주민들, 바로 “자신만의 삶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설계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내부의 특징 중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은 거실과 주방 공간이다. 주부들의 동선을 편하게 하기 위해 주방과 거실사이를 효율적으로 설계할 계획이다. 거실과 주방 사이에 다이닝 룸을 설치, 세 개의 공간이 하나로 연결되어 얼핏 보면 거실이 하나의 공간으로 이뤄진 것처럼 느껴지게 설계되어 있다. 그러한 구조덕택에 동백어울림은 주방과 다이닝룸이 남향으로 배치토록 하여 햇살을 느끼며 식사를 할 수 장점까지 가지게 되었다. 또한 고급스러운 실내 조성과 대형평형의 웅장함에 걸맞게 기존 건물보다 30cm 정도 높게 설계할 예정이다.

이 외에 카페테리아, 익스테리어 가든 및 게스트룸의 커뮤니티 공간은 입주민에게 차별화된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커뮤니티 공간은 각 블록당 1개씩 총 2개가 만들어질 계획이며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만을 최대한 살려 입주민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2008년 10월경 동백 어울림 타운하우스가 완공되면 용인시는 물론 경기도 내에서 타운하우스의 트렌드를 선도할 최고급 주거단지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 말했다.

기동취재본부/ 이종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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