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청년 실업 해소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 콜센터들이 잇따라 광주로 이전하거나 규모를 늘리고 있다.
최근 광주시에 따르면 세계적인 종합금융그룹인 ING 생명보험의 콜센터(180석)가 동림동에 들어서고, 미국계 기업인 ACE아메리칸 화재 해상보험이 금남로에 콜센터(150석)를 개소하는 등 금년들어 709석이 추가 구축되어 현재 시내에는 27개사에 5,831석이 운영중 이라는 것.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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