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서 ‘해변으로 가요(歌謠)’ 연다!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서 ‘해변으로 가요(歌謠)’ 연다!
8일부터 8일간, 부산예술단·힙합록밴드 인기가수 등 출연
  • 대한뉴스
  • 승인 2010.08.04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2010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부산시 수영구(구청장 박현욱)은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부산 광안리를 찾는 여름관광객을 위해 ‘2010 작은 음악회-부제 : 해변으로 가요(歌謠)’를 연다고 4일, 발표했다.

수영구는 지난 2007년부터 광안리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7월부터 8월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차 없는 문화의 거리’를 운영하면서 광안리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에 더해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부산예술단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진도 북춤과 전통가락 등 민속음악을 비롯, 힙합, 록밴드 등 현대음악도 공연되고 민락수변공원 야외상설무대장에서는 인기있는 대중가수들을 초청하는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수영구는 또한 광안리를 문화의 거리를 만들고자 해변로 일원에 연극과 재즈연주, 통기타, 밸리댄스, 줄인형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선사하고 해수욕장에서는 매일 저녁 다른 음악, 다른 공연을 만나도록 주선, 여름관광객들로 하여금 이국의 정취를 함께 맛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황미나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