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은행, ‘HSBC 다이렉트, 연 5% 땡큐 페스티벌’ 개최
HSBC은행, ‘HSBC 다이렉트, 연 5% 땡큐 페스티벌’ 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07.05.2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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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금융기관 중 하나인 HSBC은행은 HSBC 다이렉트 탄생 100일을 기념하여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입출이 자유로운 저축예금에 은행권에서 가장 높은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HSBC 다이렉트 연5% 땡큐 페스티벌’ 고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HSBC은행은 캠페인 기간동안 기존 및 신규 HSBC 다이렉트 고객에게 다이렉트 계좌 일별 최종잔액 기준으로 최대 5천만원까지 연 5% 금리를 제공한다. 다이렉트 계좌 잔액이 5천만원 이상일 경우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기존 연 3.5%보다 높은 연 4%의 금리가 적용된다. 이번 5% 금리 프로모션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된다.


국내 최초로 출시된 다이렉트 뱅킹인 HSBC다이렉트는 출시 당시 입금과 출금이 자유로우면서 최소예치금액, 예치기간 등의 조건 없이 월복리식 이자계산법을 적용하여 연 3.5%의 높은 이자 혜택을 고객에게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HSBC 다이렉트는 은행 업무를 볼 시간 여유가 없는 바쁜 직장인, 자금의 원활한 유동성과 수익성의 혜택을 동시에 원하는 자영업자 등의 고객층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와 같은 고객 호응에 힘입어, HSBC다이렉트는 출시 3개월만에 HSBC은행 개인금융사업부의 수시입출금 잔고의 70%와 예금 고객수의 1/3까지 달성하는 등의 쾌거를 이뤘다. 이와 더불어 HSBC 다이렉트는 현재 고객의90%가 은행의 신규 고객이며 예금의 85%가 신규 수신예금이라고 전했다. HSBC다이렉트는 이와 같은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존의 연 3.5% 이자 혜택을 캠페인 기간인 3개월 동안은 연 5%로 크게 높였다.


HSBC 다이렉트는 최근 실시한 고객 설문조사를 통해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HSBC 다이렉트 서비스로 1) 입출이 자유로운 저축예금이면서도 높은 연 이자율 제공, 2) 조건없이 언제나 제공되는 수수료 면제 혜택, 3) 24시간 365일 이용 가능, 4) 은행 방문이 필요없는 계좌개설 절차, 5) 예금자 보호 등을 순서대로 꼽았다고 말했다.


HSBC 은행의 윤종호 부대표는 “HSBC다이렉트는 국내에 다이렉트 뱅킹이라는 신개념 금융 서비스를 선보여 탄생 100일만에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감사의 차원에서 입출이 자유로운 저축예금으로는 파격적인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 앞으로 HSBC다이렉트는 고객에게 보다 더 큰 혜택을 돌려 드리고 최대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금융 서비스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HSBC 다이렉트는 무점포 개념으로 모든 금융서비스를 인터넷과 콜센터를 통해 24시간 365일 제공한다. 기존 은행 지점을 운영하기 위해 들였던 비용을 최소화하여 높은 금리 및 무제한 수수료 면제 등의 실질적인 혜택으로 고객에게 돌려주고 있다. 이 밖에도 예금자보호법에 의한 원금과 이자가 보장되어 안전한 자산 관리가 가능하게 한다.


HSBC 다이렉트는 웹사이트 www.hsbcdirect.co.kr 에서 계좌개설 신청을 하면 HSBC 다이렉트 전문상담원이 고객이 직접 선택한 날짜, 시간, 장소로 방문하여 실명확인 절차를 진행하며, 당일 실명확인을 통해 바로 계좌를 이용하기를 원하는 고객은 국내 9개의 HSBC 다이렉트 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실명확인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실명확인 서비스는 센터 방문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전문 상담원이 방문할 경우는 오후 5시 30분까지 제공된다. 실명확인을 마친 후 HSBC 다이렉트 웹사이트에 다시 로그인하여 일회용 비밀번호생성기 및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면 HSBC 다이렉트 계좌 개설이 모두 완료된다.


* 용어설명: 다이렉트 뱅킹이란 지점을 이용하지 않고 인터넷과 콜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은행 서비스이다. 기존 은행에 비해 운영방법 및 채널을 단순화하여 고객에게 높은 금리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잇점이 있으며,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신개념의 뱅킹 서비스이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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