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Yoyoma)’가 찬사를 아끼지 않았던 <땡큐, 마스터 킴>이 11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일반시사회를 개최한다.
<땡큐, 마스터 킴>은 한국이라는 낯선 나라, 어느 마스터의 장구 즉흥연주를 우연히 들은 후 그(무속인 김석출)를 찾기 위해 한국을 찾고, 다양한 마스터들과의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세계를 완성해 가는 한 호주 드러머의 음악여정을 다룬 작품이다.
한편, 이번 시사회는 독립영화 배급사 ‘인디플러그’ 주최, 독립영화 지킴이로 활동 중인 최문순 의원실 주관, 문화재청 후원으로 열린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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