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12시, 외교부 후문에서는 '이명박 정권의 대미 종속외교'라는 슬로건으로 기습시위가 벌어졌다.
2명의 여성 시위자는 외교부 후문 전경 초소 위로 올라, 이명박 정권의 대미 종속외교를 규탄했는데, 급히 출동한 여경들에 의해, 연행 되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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