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들에게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다
소외된 이들에게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다
정직한 경영으로 고객들의 마음 사로잡아
  • 대한뉴스
  • 승인 2010.08.0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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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짓 한번 하겠습니다’라는 파격적인 문구로 대전지역 안경업계에 이슈가 되고 있는 한 기업이 있다. (주)태극안경·콘택트(대표 류성형/右 사진)는 정직을 기반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이는 며칠 전 8번째 매장을 오픈함으로써 그 인기를 증명하였다.


저렴한 가격과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전략으로 승부

대전 유성구에 본사를 두고 성장한 (주)태극안경·콘택트는 그 인기로 인해 이 지역의 안경업계의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1994년에 설립된 (주)태극안경·콘택트가 대전을 기반으로 시작하게 된 계기는 새로운 시작을 하고자하는 류성형 대표의 결심에서 시작됐다. 대구가 고향인 류 대표는 그때 당시 사업에 관한 확고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아무런 연고도 없는 대전에 올라와 사업을 시작하였다. 처음 유성구에 문을 연 (주)태극안경·콘택트는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현재 눈에 띌만한 성장을 하였다. 이러한 인기의 비결은 류 대표의 확고한 경영철학에서 비롯된다. 류 대표는 “고객들은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들에게 물건을 판다는 생각을 하기보다는 내가 아는 모든 것을 보여준다는 생각으로 고객들을 대하고자 합니다. 그 후 선택은 고객의 몫입니다.”라며 확고한 경영의지를 내비췄다. 손님 한명 한명에게 최선을 다하는 류 대표의 철칙으로 (주)태극안경·콘택트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으뜸으로 하고 있다. 친절한 서비스는 물론이고 AS부분에 있어서도 끝까지 책임지고 있다. (주)태극안경·콘택트는 최저가의 안경에서부터 수입명품 고급브랜드까지 소비자들의 기호를 고려한 다양한 안경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종류가 많다보니 소비자들이 고민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초조해할 필요는 없다. 평소 직원들에게 제품을 구입하지 않는 손님일지라도 정확하고 친절한 상담을 하고 항상 웃는 얼굴로 신용을 잃지 않을 것을 당부하는 류 대표가 있기 때문이다.

최근 8번째 매장을 오픈한 (주)태극안경·콘택트는 전 직원이 ‘한 가족’이라는 단합된 자세로 대전지역 안경업계를 이끌어 가고 있다. ⓒ대한뉴스


어려운 이웃에게 밝은 빛이 되다

류성형 대표는 (주)태극안경·콘택트를 운영하면서 나눔경영으로 주위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눈이 침침해도 돈이 없어 안경을 끼지 못하는 이들에게 환한 빛을 되찾아 주기 위해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안경을 무료로 기증해주는 사랑의 메신저로 활동하고 있다. 창업 초기 다부진 결심을 하고 첫 매장을 운영하는 그에게 시작은 쉽지 않았다. 기대만큼 손님이 오지 않자, 그는 여러 가지 방안을 생각했다. 그러던 중 그의 머릿속을 스쳐지나간 것은 자신을 한 단계 낮춰서 고객에게 다가가기였다. 그 방안으로 류 대표는 가게 앞을 지나가는 손님들의 안경을 손수 하나하나 닦아주기 시작했다. 시간이 점차 흐른 뒤, 고객들도 그의 마음을 알았는지 (주)태극안경·콘택트를 찾는 손님이 점점 늘어났다. 그 후 그는 고객을 대할 때 ‘진심’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다. 류 대표는 더 나아가 돈이 없어 안경을 끼지 못하는 어린이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봉사의 삶을 자청하고 나서게 되었다. 소외된 이웃에게 무료로 안경을 맞춰주는 것뿐만 아니라 노인들의 백내장 수술비를 지원하는 일까지, 끝이 보이지 않는 그의 봉사활동은 계속됐다. 그는 “노인 분께 백내장을 수술비를 지원할 때였습니다. 수술 시간이 다가와도 어르신은 병원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도 안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애만 태우다가 직접 어르신 댁을 찾아뵈니, 어르신은 병원까지 올 차비조차 없어 어떠한 조치도 못 취해졌을 때가 있었습니다.”라고 그때 당시를 회상했다. 이 일이 있은 후 류 대표는 지역 복지시설 및 보육원,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동식 안경원’을 통해 사회활동을 전개했다. 이동식 안경원은 ‘돈이 없어 안경을 끼지 못하는 사람을 찾습니다’라는 문구를 내세워 전국방방 곳곳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류성형 대표는 지역 복지시설 및 보육원,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동식 안경원’을 통해 사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대한뉴스

(주)태극안경·콘택트는 한 가족입니다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그에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안경을 맞춰 주는 것은 어느덧 당연한 일상이 되었고, 안경을 끼고도 사물을 분간할 수 없는 노인들에게 백내장 수술비를 지원해 주는 일도 그의 몫이 된지 오래다. 하지만 안경원이 난립하고 다국적 할인점이 하나 둘씩 늘어나면서 경쟁을 치열해지면서 그의 봉사하는 삶에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기와 질투도 잇따랐다. 그러나 그의 봉사에 관한 열정은 막을 수 없었다. 류 대표는 “나눔의 끝은 없습니다. 앞으로도 저를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찾아가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고 언제나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라며 의지를 표명했다.

류 대표는 항상 ‘(주)태극안경·콘택트는 한 가족이다’라는 것을 강조한다. 그는 “(주)태극안경·콘택트는 대전을 기반으로 시민들과 함께 성장한 기업이라는 점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주)태극안경·콘택트에서 한 목소리가 나오는 안경원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점은 서로 나누고, 부족한 부분은 서로 보완해나겠습니다.”라며 (주)태극안경·콘택트를 체인점이 아닌 ‘하나’의 개념으로 봐달라는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이러한 류성형 대표의 바람이 실현되어 그 빛을 발하길 기대하며 더불어 (주)태극안경·콘택트이 안경업계의 혁신적인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길 바란다.

한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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