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종합상황실」설치
문화관광부,「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종합상황실」설치
남은 기간 범정부 차원의 총력 지원 체제 구축
  • 대한뉴스
  • 승인 2007.05.22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관광부는 2014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을 40여일을 앞두고 현행 「동계올림픽유치지원팀」을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종합상황실」체제로 5. 21(월)부터 전환하여 남은 기간 동안 정부차원의 총력지원시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종합상황실」은 종전 4명의 직원이 담당해 오던 「동계림픽유치지원팀」을 확대 개편하여 13명의 전담직원으로 구성하고 차관보가 상황실장을 맡게 된다. 하부조직 구성은 상황단장(체육국장), 상황총괄(국제체육팀장), 상황관리(동계올림픽유치지원팀장) 체제와 총괄기획반, 분석평가반, 홍보추진반, 대외협력반 등 4개반을 편성하여 외교통상부, 유치위원회, 대한체육회 등 체육단체 및 민간기업 등 관련기관간의 긴밀한 협조와 역할 분담 강화를 강화하여 오는 7월 5일까지 유치업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동계올림픽 유치지원팀」은 그 동안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D-50 점등식 행사”, “부처님 오신날” 계기 평창유치 기원 제등행렬, 한국도로공사의 협조를 통한 전국 주요고속도로 이용자 대상 홍보물 배포, 야구장․축구장․은행 등 국민이 많이 이용하고 홍보효과가 높은 곳에 대한 홍보영상물 배포․상영 등 평창 유치 홍보를 적극 확대하여 전국적 유치 분위기 조성에 주력해 왔다.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종합상황실」은 앞으로 계기별(D-40, 30, 20, 10)로 다채로운 유치 기원 행사 개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학교, 국민다중시설 등에 대한 홍보물 배포, 전국적인 공중파 영상광고, 버스래핑 광고, 지하철 광고, 무가지 광고, 가로등 배너 및 홍보탑 설치 등 대대적이고 공격적인 홍보로 2014동계올림픽 평창 유치 분위기를 국내에서 확산시키고 CNN, BBC월드, 유로스포츠, 내셔널지오그래픽, 알자지라 등 해외유력 미디어와 재외공관을 통한 국외홍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이명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