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정부의 문화재 보호는 매우 엄격한 수준이다.
인도가 자랑하는 세계문화유산인 타지마할 묘의 경우, 라이터, 담배는 물론, 핸드폰까지 소지하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입구에는 무장한 정규군이 지키면서 입장객들 모두 소지품 검사를 철저히 하고 있다. 또 타지마할 묘 내부에도 적지않은 무장군인이 순찰을 돌고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사진 좌)/인도 타지마할 현지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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