駐韓 中華民國 觀光廳
駐韓 中華民國 觀光廳
  • 대한뉴스
  • 승인 2007.05.2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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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임수정 과장 중: 왕인덕 소장 우: 김은미 실장)

대만(Taiwan R.O.C)교통부 관광국은 해외에 총 10개의 대만관광청 지사를 두고 있다.

이들 관광청들은 각각 주재하는 나라의 特色에 맞게 대만의 觀光진흥을 위하여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미 올해들어 지난 4월말까지 대만을 찾은 한국인은 8만명을 윗돌고 있다.

이만큼 대만은 한국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 볼거리를 많이 제공하고 있다.


서울의 대만관광청(정식명칭:駐韓 中華民國 觀光廳/소장 : 왕인덕)을 찾아보았다.


왕인덕 소장이 밝은 미소를 띠고 우리를 맞는다. 이른바 ‘Touch Your Heart'라는 대만관광슬로건의 交感인가 보다.

그에 따르면 대만 관광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대만관광청은 영상자료는 물론, 슬라이드등 각종 자료를 무료로 대여하거나 제공한다는 것.


‘여행사를 지원하고 공동프로모숀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올해에는 대만관광 이미지의 홍보와 국제관광전 참가에 총력을 다할 것입니다’ 대만관광청의 야무진 살림꾼 임수정 과장의 말이다.


홍보를 맡고 있는 김은미 실장은 F4가 대만 홍보대사가 된후 꾸준히 젊은 한국층의 대만관광이 늘고 있다고 귀뜸한다.

임수정 과장이나, 김은미 실장 모두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왕인덕 소장과 함께 힘을 합쳐 한국과 대만간의 民間外交官 역할도 돈독히 하고 있다. 앞으로 대만관광청은 가장 競爭力있는 관광청으로 도약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그들의 행보도 注目해 본다.


이명근 기자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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