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볼리비아 리튬 개발권 등은 양해각서 제안단계
지경부, 볼리비아 리튬 개발권 등은 양해각서 제안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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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8.1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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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이하 지경부)는 볼리비아 리튬 개발과 산업화 추진에 대한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조선일보가 17일자 1면의 ‘볼리비아 증발자원 개발 및 산업화 추진 양해각서’라는 제하와 ‘한국과 볼리비아 정부는 이달 말 서울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리튬 개발 및 기술협력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서명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대해,

지경부는 볼리비아 증발자원 개발 및 산업화 추진 양해각서 체결은 현재 제안한 단계에 있을 뿐,구체적인 내용은 협의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해명했다.

지경부는 또, 제안한 양해각서 건이 체결된다면 양해각서에는 기존에 양사간 체결되어 있는 양해각서를 연장하여 양국간 리튬개발을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권혁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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