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 대우일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님께 드리는 감동사연'을 응모한 클라쎄 고객들 중 20쌍을 초청하여 서초동 큐브 아고라서 25일 '클라쎄 러브러브 파티'를 개최했다.
이날행사에서는 와인 디너 정찬과 함께 아카펠라 공연, 부모님께 드리는 사랑의 글 낭독 과 아르페지오 포토존에서의 사진활영 등이 진행됐고, 부모님과 함께한 이벤트를 통해 가전제품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됐다.
첼로의 형상에서 모티브를 얻은 대우일렉 클라쎄 아르페지오(Arpeggio) 제품은 레드와 블랙, 오렌지와 블랙 등 강렬한 색의 조화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날 "아르페지오 코디를 찾아라" 이벤트에서 부모님과 아르페지오 색상과 비슷한 의상을 입고 참석한 고객에게 "아르페지오 코디상"을 수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가자 대표로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를 낭독한 차영화씨(30세)는 "군인으로 전국을 다니시는 아버지와 그 뒷바라지로 고생하신 어머니께 한번도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는데, 이번 클라쎄 파티를 통해 어머니와 시간을 함께 하며 사랑을 표현할 기회를 갖게되어 기쁘다"며 "자주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행사를 주최한 대우일렉 국내영업본부 최승철 이사는 "대우일렉의 경영이념중 하나가 '친가족'"이라며 "대우일렉의 대표 프리미엄 가전인 '클라쎄(Klasee)'가 제품으로 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를 통해 가족 사랑을 표현하고 이어주는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클라쎄 러브러브 파티 참석자는 지난1달간 대우일렉 클라쎄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된 '부모님께 드리는 사랑의 글' 중 감동적인 사연을 보낸 20쌍을 선정해 초대했다.
이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