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도 역시 정읍오디가 최고!”
“오디도 역시 정읍오디가 최고!”
정읍시농업기술센터, 오디 재배농가 대상 교육 가져
  • 대한뉴스
  • 승인 2010.08.2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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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원봉)가 고품질 오디 생산을 위한 농가 지도에 발벗고 나섰다.

 

 

기술센터는 이와관련 지난 25일 160여명의 오디 재배농가들을 대상으로 오디의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재배교육을 가졌다.

교육에서는 국립농업과학원 성규병씨가 강사로 나서 오디재배기술 전반에 대해 강의했다.

 

정읍지역 오디재배면적은 300ha, 1천20여농가에서 1천150톤을 생산하여, 52억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의 경쟁력 있는 소득작물로 육성,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으로 친환경적인 고품질의 오디 생산을 위한 전문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오디는 “예로부터 신이 먹는 과실이다”라고 해서 간장과 신장을 보익하고 음혈을 길러주며 몸에 좋은 한약재로 쓰였다.

 

현대의학에서도 저혈압, 불면증, 당뇨, 알콜중독증 치료 등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각광받고 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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