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CNG(압축천연가스)버스 안정성 최고
경북도, CNG(압축천연가스)버스 안정성 최고
  • 대한뉴스
  • 승인 2010.08.28 12: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최근 CNG(압축천연가스)버스 폭발사고와 관련하여 지난 8. 18일부터 27일까지 경북도내 시내버스 393대, 전세버스 62대, 청소차 40대 등 총 495대에 대하여 시·군, 가스안전공사, 가스충전소, 교통안전공단 등과 합동점검반을 편성,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점검은 가스용기 및 용기부속품 부식상태, 검사품 사용 여부, 가스충전구, 체크벨브, 압력계 및 배관연결구의 손상, 가스누설 여부 등 CNG버스의 안전과 관련된 부분 전반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CNG버스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과 도민의 대중교통 신뢰성 회복을 위해 전문가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그 결과 도내에는 대부분 5년이내 차량으로 일부(8대) 충전구(1대)와 필터(3대), 용기밸브(4대) 등에 대한 결함이 있었으나 현지에서 수리가 가능해 즉석에서 조치, 안전 상태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지난 9일 서울에서 폭발사고가 난 버스는 9년된 노후 기종으로 도내에는 유사 기종은 없었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점검결과 도내 CNG버스의 안전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 도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하고, 향후 CNG버스에 대하여는 시·군에서 가스안전공사 등 전문가와 매월 또는 수시 안전점검을 하고 업체에서는 매일 운행 전·후 점검을 확행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김창열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