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스호텔, 추석선물세트 ‘명품 천일염 세트’
임피리얼 팰스호텔, 추석선물세트 ‘명품 천일염 세트’
  • 대한뉴스
  • 승인 2010.08.30 1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추석을 맞아 2010년 8월 23일부터 9월 20일까지 명품 한우 꽃등심, 특선 갈비찜, 전복&대하 찜, 국내산 활암꽃게 간장게장, 영광 법성포 굴비, 명품 와인 세트 등 총 42종의 풍성한 선물세트를 마련한다. 가격대도 8만5000원대부터 50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마련하여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2010년 올해에는 호텔로서는 최초로 ‘명품 천일염 세트’를 선보여 이색적인 추석선물세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가격은 10만원으로 세금 포함가이다. 명품 천일염은 에드워드 권 리미티드 솔트, 토판염 유네스코 에디션, 염꽃 천일염, 마늘 천일염, 함초 천일염, 해초 천일염, 소금갈이 도자기세트로 구성된다. ‘에드워드 권 리미티드 솔트’는 두바이 7성급 호텔인 ‘버즈 알 아랍’ 전 수석총괄 조리장이었던 에드워드 권이 개발에 참여한 소금으로써 그가 직접 요리에 사용하고 있고 VIP고객에게 선물했었던 것으로 유명해진 프리미엄 천일염이다. ‘토판염 유네스코 에디션’은 2009년 5월 26일 전라남도 신안군 일대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구역 지정 기념 한정 패키지로 전남 신안군 천일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기획된 특별 한정 제품이다. 옛날 전통 방식으로 소금이 결정되는 판에 자연 그대로의 갯벌을 깔아 그 위에서 채염하는 방식으로 각종 미네랄이 다량 함유된 천일염 중의 명품이라고 칭한다. 대한민국 천일염 생산량의 약 1%도 미치지 못하는 귀한 소금이다. ‘염꽃 천일염’은 재래염전에서 소금이 결정되기 전 물위에 하얗게 떠 있는 모습이 마치 눈꽃같이 예쁘다고 하여 지은 이름으로, 생산량이 극히 적어 맛보기 쉽지 않은 상품이다. 짠 맛이 부드럽고 달콤한 것이 특징이며 프랑스에서는 ‘Fleur de Sel’이라 하여 최고급 요리에만 사용한 천일염 중 최상위 제품이다. ‘소금갈이 도자기세트’는 조선시대 이전부터 한국도자의 전통과 장인이 살아숨쉬는 중심지, 여주와 이천에서 직접 주문 생산한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느낄 수 있어 품격을 더한다.

특히 명품 천일염은 2007년 ‘서울 푸드 위크 2007’ 식음 원재료 부분 대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 10월 6일~12일 두바이 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 한국 음식 페스티발에 사용되었으며, 또한 2009년 1월29일 세계정상들이 모이는 스위스 다보스 포럼 ‘Korea Night’ 만찬에도 사용되어 호평을 받았다.

명품 천일염은 전라남도 신안군에 위치한 갯벌에서 만들어지는데 육지와 50km떨어진 신의도 갯벌지역의 청정해수가 원재료로써 다량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저염도의 안정성, 인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력이 있다. 천일염은 일반 정제염에 비해 칼슘과 마그네슘, 칼륨 등 각종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활성산소로 인해 손상된 간을 보호하고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주문 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만의 VIP 배송 서비스로 배송해준다. 서비스 마인드를 가진 호텔 직원이 예의를 갖춰 직접 배송을 하여 까지 진행되며 서울 및 분당 지역에 한해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최유리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