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베스트 셀링카의 폭 넓은 선택, 407 2.2와 307SW 2.0 가솔린 모델 출시
푸조 베스트 셀링카의 폭 넓은 선택, 407 2.2와 307SW 2.0 가솔린 모델 출시
  • 대한뉴스
  • 승인 2007.05.2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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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푸조(PEUGEOT) 자동차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 www.epeugeot.co.kr)는 30일부터 프리미엄 중형세단 407 2.2 가솔린 모델과 신개념 크로스오버 차량 307SW 2.0 가솔린 모델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미 디젤 모델로 국내에서 그 진가를 검증 받은, 국내 최초 디젤 세단 푸조 407 HDi와 출시 이후 매달 약 100대 가량의 꾸준한 판매를 이어오고 있는 디젤 CUV 307SW HDi에 각각 2.2와 2.0 가솔린 엔진을 장착하여 푸조 베스트 셀링카에 대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407 2.2에는 배기량 2230cc의 직렬 4기통 16밸브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어 있으며, 최대토크는 3900rpm에서 22.1kg*m으로 뛰어난 가속 능력을 보여준다. 최고출력은 163마력으로 한층 파워풀해진 힘을 자랑하며, 국내 판매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하여 4,100만원이다.


다양한 첨단장치로 탑승자의 안전 또한 최대한 보장한다. 중형세단의 품격에 걸맞게 무릎을 보호하는 ‘스티어링 컬럼 에어백’을 포함해 총 7개의 에어백이 장착되어 있으며, 특히 운전석에는 충격 속도뿐만 아니라 시트와 핸들의 거리까지도 고려해 팽창 압력을 조절해 주는 스마트-4 에어백을 장착,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충격완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적용된 상-하단 이중 프레임은 패딩 처리가 되어있어 탑승객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까지도 세심히 고려하였다.


또한 차세대 ESP(전자식 주행안정성 프로그램)는 차량의 궤도 이탈시 세 바퀴를 한 번에 제어해 뛰어난 주행안정성을 보장하며, 유로앤캡(Euro NCAP) 테스트에서 안전성 부분에서 만점인 별 다섯 개를 획득해 그 안전성을 입증했다.


한편, 다양한 활용도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표적인 수입 엔트리카로 인정받고 있는 307SW의 2.0 가솔린 모델은 세련된 유럽형 외관과 실용적인 내부 공간이 돋보이는 크로스오버 세단(Crossover Utility Vehicle)이다.


307SW 2.0에는 배기량 1997cc의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어 있으며, 최대토크 20.4kg*m(4000rpm), 최고출력 140마력으로 운전자에게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307 해치백 모델과 비교해 10cm 이상 길어진 휠베이스와 4.43m의 넉넉한 차체로 편의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국내 판매가격은 디젤 모델보다 250만원이 저렴한 3,300만원(VAT 포함)이다.


307SW에는 윈드스크린에서부터 루프로 길게 이어지는 면적 1.4m2의 파노라믹 ‘문라이트 글라스 루프(Moonlight Glass Roof)’가 장착되어 시원한 풍경과 녹음이 짙어지는 여름에 더욱 그 매력이 돋보인다. 한 여름 더위에도 걱정 없는 원터치 방식의 전동식 블라인드와 듀얼 오토 에어컨디셔너로 시원하고 쾌적한 실내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최첨단 편의 및 안전 장치로 탑승자 보호와 편의 사항에도 만전을 기했다. 최신 보쉬 멀티플렉싱(Bosch Multiplexing) 기술의 적용으로 우천시 후진 기어를 넣으면 뒷유리 와이퍼가 자동으로 작동할 뿐만 아니라 차량의 속도에 맞춰 스테레오 볼륨이 자동으로 조절된다. 또한 6개의 에어백을 기본으로, 한층 강화된 바디 구조와 충격을 흡수하는 크럼플 존(Crumple Zone)은 사고 시 탑승객을 보다 안전하게 지켜준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푸조의 대표적인 디젤 베스트 셀링카인 407과 307SW의 가솔린 모델로 고객들의 차량선택 폭이 넓어졌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파워풀한 주행성, 그리고 세련된 외관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다양한 푸조 모델의 매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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