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는 중산층 서민, 어떻게 살릴것인가?
무너지는 중산층 서민, 어떻게 살릴것인가?
오제세 의원, 중산층‧ 서민 살리기 정책 제시 토론
  • 대한뉴스
  • 승인 2010.09.0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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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8일, 오제세 의원과 참여연대가 공동으로 개최한 ‘무너지는 중산층‧서민 어떻게 살릴것인가?’란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됐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는 소득,자산, 부채 등 경제생활의 전방위적 양극화 심화로 중산층의 붕괴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사태의 심각함을 공유하고 바른 해법을 논의하고,

또한, 교육, 주거, 의료, 금융 분야 등 중산층 ‧ 서민들의 가계 부담과 고통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산층과 서민들을 위한 법제도, 정책, 예산확보 등의 조치가 무엇이 있는지를 검토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편, 이날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참석했고, 또한 윤종원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국장과 성균관대 경제학부 안종범 교수, 이헌욱(변호사) 민변 민생경제위원장이 등 관련 인사들이 참석해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참여연대 김남근(변호사) 민생희망본부장은 ‘부동산과 금융의 양극화 문제와 해법’이란 주제를 가지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주택질의 양극화, 한정된 수요에 따른 고급주택과 일반주택의 양극화를 비롯한 현안 문제들에 대해 시사했다. 또한 이에 대한 다양한 해법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시민경제 사회연구소 홍헌호 연구위원은 ‘소득과 일자리의 양극화 문제와 해법’이란 주제를 가지고 현재 일자리에 대한 점검과 함께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시사하고, 중산층과 서민층이 겪고 있는 소득에 따른 실태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을 피력했다.

아울러, 이날 토론회에는 약 200여명의 각계관련 주요 인사를 비롯한 시민들이 참석, 중산층과 서민이 겪고 있는 사회경제적으로 가속화 되고 있는 현실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케 했다.

신혜원/ 황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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