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창원두산가족 음악회 개최
두산, 창원두산가족 음악회 개최
  • 대한뉴스 webmaster@n123.ndsoftnews.com
  • 승인 2007.05.30 1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두산중공업을 비롯한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엔진, 두산메카텍 등 창원지역 두산 4개 계열사는 31일 두산중공업 창원공장 대운동장에서 임직원과 가족을 위한 '창원두산가족 음악회'를 연다.

 

200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창원두산가족 음악회에는 임직원 및 가족과 창원, 마산 주민 등 1만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국내 최정상급 음악가들이 출연해 국내 최고의 선율을 선사한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해와는 달리 클래식 이외에도 팝페라, 난타공연, 대중가요 등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퓨전음악회로 열리며 유명 아나운서인 신영일씨가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로얄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임평용)가 ▲ 요한스트라우스의 ‘트리치 트라쉬 폴카’등을 연주하며, 바리톤 김동규, 소프라노 오미선씨가 '나는 이 거리의 제일가는 이발사', '밤의 여왕' 등 친숙한 클래식을 부른다. 또한 팝페라 가수 로즈장이 출연해 ▲올댓째즈, DON’T CRY FOR ME ARGENTINA를, 가수 이문세씨가 난 아직 모르쟎아요, 붉은 노을 등을 부를 예정이며 난타도 출연해 경쾌한 리듬을 들려줄 예정이다.

 

두산중공업 홍보담당 김명우 상무는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자연스럽게 화합을 추구하는 것은 두산의 독특한 기업문화”라면서 “올해는 각 계열사별로 최고의 실적이 기대되는 상황이어서 이번 음악회는 두산 가족들의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승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