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행장 이 장호 www.pusanbank.co.kr)은 금(Gold)가격에 연계한 정기예금인 “부은지수연동 정기예금 45차”를 6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 `100억원 한도로 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은지수연동정기예금 45차는 만기 1년으로 금(Gold)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시점의 금가격에 따라 최고 연17.50%(세전)의 수익이 가능한 상품이다.
즉, 신규시점대비 만기시점 금가격 상승률에 따라 지급이자율이 0% ~ 연17.5%(세전) 사이에서 확정되는데 금가격이 25% 상승하면 최고금리인 연 17.50%의 이자율이 지급된다. 단, 예금기간 중 금가격이 25%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는 연 6.0%(세전)의 이자율로 조기 확정된다. 생계형 및 세금우대가입이 가능하고 최저 가입금액은 3백만원이며 부산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부산은행 개인고객부 이지호 부장은 "금번 정기예금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금가격에 연동한 상품으로 만기원금보장이 되면서 고금리기회가 높은 예금상품이다" 고 말했다.
부산취재본부/ 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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