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석학들, 한국R&D전략에 지혜 모은다!
과학기술 석학들, 한국R&D전략에 지혜 모은다!
지식경제 R&D전략기획단 산하에 ‘해외자문단’구성
  • 대한뉴스
  • 승인 2010.09.1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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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 R&D 전략기획단(최경환 장관․황창규 공동 단장)은 국가 R&D의 “개방형 기술혁신(Open Innovation)”을 촉진하고, 우리나라의 R&D 체계를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세계 최고의 과학기술 석학들로 해외자문단(International Tech. Advisory Board)을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지경부에 따르면, 이 자문단은 융복합과 부품소재, 정보통신, 주력산업, 에너지 등 5개 분과로 노벨상 수상자 2명을 포함, 해외인사 7명과 해외에서 활약 중인 세계 최정상급 한국계 과학기술인 8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 같은 구성에 따라 지식경제 R&D 전략기획단은 앞으로 「산업․기술혁신 비전 2020」의 수립과 「미래산업 선도기술개발사업」의 기술 과제 선정 등 주요 지식경제 R&D 현안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수시로 자문을 받는다.

지경부는 매년 1~2회 자문위원들이 참석하는 (가칭) 「KRDF(Korea R&D Forum)」을 개최, 우리나라의 R&D를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황단장은 “철저한 Market Pull 관점에서 자문단의 뛰어난 학문적 업적을 우리나라의 대형 미래 먹거리로 승화시키기 위해 자문위원들의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고,

분과내(內) 뿐만 아니라 분과 간(間)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전략기획단 전체 관점에서 최대한의 성과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외자문단 7명의 인사는 국적별로 미국 4명, 러시아 1명, 프랑스 1명, 일본 1명 등이다.

권혁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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