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상생 품질 세미나’ 개최
현대·기아차, ‘상생 품질 세미나’ 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10.09.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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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는 15일(수) 롤링힐즈(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품질·구매·연구개발 부문 주요 관계자들과 1·2차 협력사 대표이사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기아차 상생 품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현대·기아차는 ▲현대·기아차의 품질관리 노하우 전수, ▲상생협력 품질 네트워크 구축 등 협력사와의 다양한 품질 상생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글로벌 판매 증가에 따른 품질 안정화를 위한 뜻을 모았다.


▲ 사진 왼쪽부터 ㈜동희산업 신선식 부회장, ㈜대기산업 박인철 회장, 현대기아차 신종운 부회장, 현대기아차 협력회 이영섭 회장, ㈜두올 조전기 회장, 현대기아차 구매총괄본부 오승국 부사장ⓒ현대기아자동차그룹


우선 현대·기아차는 과거 품질 성공·실패 사례 등 그 동안 축적해온 품질 관리 노하우를 종합한 ‘품질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협력사들과 공유해 협력사들의 품질경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협력사들의 체계적인 부품 품질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품질 모니터링 IT 솔루션을 개발해 현대·기아차와 1~3차 주요 협력사가 함께 운영하는 ‘상생협력 품질 네트워크’를 내년 초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상생협력 품질 네트워크’를 통해 협력사들의 품질 관리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해결 방안들을 실시간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대·기아차가 마련한 협력사 품질경쟁력 지원 프로그램 소개 외에도 최근 협력사들의 품질혁신 성공사례가 함께 소개되는 등 현대·기아차와 협력사들의 상생 품질 경영을 위한 뜻을 모으는 자리로 마무리되었다.

이 자리에서 현대·기아차 신종운 부회장은 “최근 현대·기아차의 판매 신장 및 품질 성장은 협력사의 노력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감사를 표하면서 “향후 글로벌 자동차 업체로서의 입지를 굳힐 현대·기아차의 성장에 걸맞은 글로벌 부품 품질 리더십 확보를 위하여 다각적인 상생협력 품질지원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협력사들의 글로벌 기술 및 품질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협력사들이 원천기술을 확보한 혁신 자립형 중소기업으로 육성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협력사들의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해 품질·기술 봉사단, 품질·기술 지원 TFT, 품질관리 관련 협력사 직원교육 과정 등 다양한 품질 및 기술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을 통해 ‘품질·기술 봉사단’을 조직해 5~7개월 정도 2차 협력사에 상주시키며 품질 및 기술 애로사항들을 중점적으로 지도해 협력사들의 품질시스템 확립을 현장지원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품질·구매·연구개발 부문과 1차 협력사가 합동으로 운영하는 ‘품질·기술 지원 TFT’는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주요 보안·안전·기능 부품의 공정개선 활동, 품질조직 및 관리시스템 운영, 품질문제 예방활동 등에 대한 자문과 지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정관리, 품질관리 기법 등 직원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등 자동차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협력사들의 품질, 기술 개발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임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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