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가 오는 6. 1(금)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3(일)까지 서울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국가청소년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개막식의 가장 큰 특징은 천편일률적인 테이프커팅, 사진촬영 등을 없애는 대신 관람객들이 모두 VIP라는 입장에서 새롭게 진행된다.
한편, 식후 행사로 SBS 청소년드라마 ‘달려라 고등어’출연진과 휴보와의 깜짝 콘서트가 행사장 분위기를 북돋우게 된다.
이번 청소년위원회의 가장 주목을 받는 부분은 박람회의 마지막 날엔 로봇 공학자 카이스트 오준호 교수와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와 청소년과의 대화의 자리가 마련되어진다.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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