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2010 한가위 우리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장한다.
국회에서 「2010 한가위 우리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장한다.
  • 대한뉴스
  • 승인 2010.09.1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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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오는 17일 국회의사당 중앙 분수대 앞에서 「일사일촌 자매결연 마을과 함께 하는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우리 모두의 고향인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발전하는 전기를 마련하고 나눔의 미풍양속을 실천하는 농촌사랑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국회사무처가 2007년 강원도 고성군 도원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세 번째 개장하는 것이다. 도원리 마을과 인근 농촌에서 생산한 농/수/특산물 31종을 판매할 예정이며 감자시루떡 등 시식코너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국회 장터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설되며 일반 시민도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국회사무처는 “앞으로도 직거래장터를 지속적으로 개설하여 농산물 시장개방의 확대, 도농간 소득격차 심화, 노령화 등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할 수 있도록 하고, 동 장터가 농촌과 도시가 서로 도움을 주고받음으로서 도농간 상생 모델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건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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