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2010 세계대백제전 첫날인 18일 공주의 금강 둔치에서 향토음식 전문가를 비롯한 500여명 관광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향토전통음식요리경연대회가 열렸다.
충남도청에 따르면, 이번 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는 2010세계대백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충청남도가 주관하고 한국음식업중앙회충남지회가 주최 하였다.
참여 대상업소는 1차로 시군을 대표하는 음식점 16개 팀을 선발한 후 업소별로 1~2개 메뉴를 출품하여 총30개 메뉴가 출품 되었다. 특히 논산시와 예산군의 다문화 가정 2인( 필리핀인 줄리엣, 라이야)이 이색적으로 참여하여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조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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