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소외된 이웃을 위한 풍성한 추석 행사 펼쳐
하나은행, 소외된 이웃을 위한 풍성한 추석 행사 펼쳐
  • 대한뉴스
  • 승인 2010.09.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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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 당일인 오는 22일에 중국동포를 위한 ‘하나 중추절 음악회’를 개최한다.

한국 내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동포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22일 오후 4시에 서울 구로고등학교에서 열리며, 노래자랑과 축하공연 및 고향으로 편지 보내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입상한 참가자에게는 대형TV, 냉장고, 쌀 등 푸짐한 부상이 주어지고, 주현미, 박현빈 등의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 또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음악회에 참석하는 중국동포들에게는 고급수건, 칫솔세트 등 생필품도 선착순으로 나누어 준다.

노래자랑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중국동포는 9월21일까지 전화 02-319-9880로 신청하면 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가족과 떨어져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중국동포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중국동포들의 마음을 더 잘 헤아리는 금융서비스와 이벤트 등을 꾸준히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하나은행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 명절의 기쁨을 나누는 ‘나눔 하나 더하기’ 활동도 전 영업점을 통해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하나은행의 610여개 영업점이 각각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고아원, 양로원 등 지역 안의 소외된 이웃들을 방문하여 추석선물을 전달하는 형태로 이루어지며, 고객뿐만 아니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까지 함께 명절의 기쁨을 나누자는 취지로 각 영업점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꾸준하게 나눔 은행으로서의 활동을 지속해 온 하나은행이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의 하나로써, 명절의 기쁨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는데 큰 의미를 가진다.”라고 말했다.

김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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