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호반 경치에 매료된 외국인들 연상 '원더풀 !'
청풍호반 경치에 매료된 외국인들 연상 '원더풀 !'
2010 제천 국제 한방 바이오 엑스포, 외국인에 청풍호수 아름다움 맘껏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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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9.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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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10 제천 국제한방 BIO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제천시 인근 '청풍호수'가 외국인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있다. 이곳은 한방 엑스포 조직위에서 선정한 호텔로 엑스포 관련, 각종 포럼이나 학술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한편, 이곳을 찾은 외국 관계자들은 '원더풀'을 연발하며, 주위 경치에 매료 되고 있는데, 브라질 대사관에서 온 '다니엘 핑크' 과학기술 참사관은 '한국적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산과 호수가 어루어린 그림' 이라고 청풍호수를 극찬한다.

또, 아프리카 세네갈, 독일 등지에서 온 참가단들 모두, 이곳 경치에 찬사를 보내며, 충북도의 자연환경에 매료되고 있다.

이들과 최근 동행하며, 청풍 레이크 호텔에서 주변 경관을 스케치 해보았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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