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사)JTS(이사장 법륜) 오는 25일(토) 오전 10시 인천항에서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신의주지역에 구호물품을 보내는 선적식을 진행한다.
(사)JTS 관계자는 이날 수해긴급지원 물품은 식량과 생활필수품으로 밀가루 500톤, 세숫비누 5,000장, 빨래비누 5,000장, 담요 3,000장, 털신 2,500컬레, 구급함 400셋트, 사혈침 10,000개를 준비했다고 했다. 이 물품을 컨테이너에 각각 밀가루 28대, 담요 1대, 신발과 구급함, 비누 등을 1대에 담아 총 20피트 컨테이너 30대 분량아라고 전했다.
또한 물품을 준비하기 위하여 김해에서 신발을, 부산에서는 밀가루를 트럭으로 수송했다고 했다.
특히 국내외에서 북한 어린이와 주민을 위하여 후원한 따뜻한 마음을 모아서 준비했다고 전했다.
신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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