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의회 최종섭 의장은 24일 국제한방 바이오 엑스포內 세계전통의학관을 방문, 외국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의회 김평희 사무국장과 함께 인도관을 찾은 최 의장은 인도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에 큰 관심을 보이며, 아유르베다와 요가를 통한 제천시 의료관광 해법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최종섭 의장은 이날,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첫째 제천시의 수익창출, 둘째 제천시민들의 고용창출에 초점만 맞는다면, 인도의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를 제천시 사업과 접목시키는 것도 한 방법이 될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최 의장은 베트남관, 네팔관, 아르헨티나, 일본, 브라질, 북한관등을 차례로 둘러보았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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