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29일, 지난 8월 필리핀내 한국 선교사 피살사건에 대한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이는미확인 보도라고 반박했다.
이날대변인실은 보도자료를 통해,지난 8월 23일 필리핀에서한국인 조모 선교사를 살해한 범인이 검거되었다는 일부 국내언론 보도는 확인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지난달 조 선교사 일행을 습격한 괴한들과 유사한 차량강도 수법을 쓰는 필리핀 범죄조직의 일원이 필리핀 경찰과의 총격전 과정에서 검거된 사실은 있으나,이 범죄조직이 조 선교사를 살해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 되지 않고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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