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산업에너지광물부와 방송통신 분야의 MOU 체결
방통위, 산업에너지광물부와 방송통신 분야의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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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0.0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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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9월 30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를 방문, 양국간 방송통신 분야의 협력을 확대키 위해 무히까 대통령을 예방하고 끄레이메르만 산업에너지광물부 장관과 방송통신 MOU를 체결했다고 방통위는 10월 1일 전했다.

최 위원장은 9월 30일 무히까 대통령을 예방해 “국가 경제성장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방송통신 분야의 발전이 중요하다는 점”을 언급하고, “양국의 방송통신 경쟁력을 한 단계 올리기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최 위원장은 우루과이 대통령궁에서 끄레이메르만 산업에너지광물부 장관과 방송통신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 한-우루과이 양국간 방송통신협력 MOU체결ⓒ 방통위

MOU의 주요 내용은 ▲방송통신 분야 정책 및 규제 ▲광대역망 정책 및 기술 ▲디지털 TV 전환 및 양방향 서비스 ▲주파수 관리 정책 ▲방송통신 기술 표준 등에서의 포괄적 협력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MOU 체결은 "지난 1월 라울센딕 전 산업에너지광물부 장관이 짧은 기간내에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 기술을 갖고 있는 한국의 발전상을 높이 평가하고 양국의 방송통신 정책을 공유해나가자는 산업에너지광물부 장관의 제안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다.

한편, 방통위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양국의 정보통신 정책과 기술 교류가 증진되고, 특히 우리 방송통신 기업의 남미지역 진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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