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교도영성훈련원(원장 전광훈)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직)은 현충일인 6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호국기도회와 함께‘북핵폐기’와‘자유민주통일’을 외치는 국민대회가 열렸다.
이는 호국기도회 및 북핵폐기 자유민주통일 국민대회’는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좌파세력이 추구하는 위장 평화체제와 대한민국 국체의 훼손을 가져올 위험이 있는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막기 위한 대규모 애국집회이다.
사회를 맡은 김상철 국가비상대책협의회 의장(변호사)은 “한국의 노무현정부는 수령독재체제인 북한 김정일 정권과 결탁하여 자유민주체제인 대한민국에 가짜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일을 도모 하고 있다. 이를 방치하는 것은 대한민국을 해체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총궐기해서 이를 막아야 할것”이라고했다.
임창용 기자 사진 김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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