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의원 "제 52회 현충일을 맞아" 이렇게 전했다.
옹이진 역사 속에서 희생된 모든 이들과 애국선열, 국가유공자들의 넋을 기립니다.
시나브로 평화의 새로운 희망이 커가고 있습니다.
갈등과 대립, 편견과 차별이 아니라 평화와 호혜의 새로운 시대, 가난한 사람들의 민주주의로 나아가야 합니다.
옹이진 역사를 풀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 후세에게 좋은 나라, 평화로운 세상을 물려줘야 합니다.
현충일을 맞으며 분단과 차별 없는 자랑스런 나라로 나아갈 결심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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