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국내 주식시장을 산업군에 따라 6개 섹터로 구분해 해당 주식 섹터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삼성 强國코리아 섹터펀드’를 6월7일부터 판매한다.
삼성증권에 의하면, 이 상품은 금융, 산업재, 소비재, 소재, 유틸리티, IT의 6개 섹터 주식형 펀드와 1개의 채권형 펀드, 각 섹터에 분산 투자하는 섹터 시너지 등 총 8개 펀드로 구성되어 있다.
또 별도의 환매수수료 없이 일년에 12차례까지 각 섹터펀드 간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단 2007년 7월부터 가능) 업종별 시황에 따라 유연한 투자전략을 짤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서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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