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제천 한방엑스포, 아유르베다 인도전시관 '발디딜 틈도 없네 !'
2010 제천 한방엑스포, 아유르베다 인도전시관 '발디딜 틈도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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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0.1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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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제천 국제한방 바이오 엑스포에서 인도전시관이 주목받고 있다.

주한 인도대사관과 인도관광청 서울사무소의 협조에 힘입어 인도 전통의학 '아유르베다'(Ayurveda)를 홍보하고 있는 인도전시관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전시관을 운영하고있는 아유르베다 대사인 박인수 씨에 따르면, 관람객들이 많이 모이는 원인은 2가지로 분석된다.

" 첫번째는 파산 카르마(Pashan Karma)라고 불리는 아유르베다 치료법을 체험하기 위해 많은 분들의 문의가 들어 옵니다. 또하나는 아유르베다와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을 찾기위해 국내 유명 한의원들의 방문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

이곳서 파산 카르마 체험행사를 위해 자원봉사를 하고있는 정진성 씨에 따르면, 파산(Pashan)이란 말은 범어(梵語)로 보석이란 뜻. 그리고 카르마(Karma)는 치료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 오믹스(Onyx)를 가지고 인체를 마사지할 경우, 오닉스의 기하학적 결정구조로 인해 인체 미세전류와 유사한 파장 에너지를 생성합니다. 뿐만 아니라, 히말라야 산군에서 채취한 크리스탈 솔트(Crystal salt)로 아유르베다 마사지를 하면 나트륨(Na)등의 미세 미네랄이 피부를 통해 전달 됩니다 "

한편, 지난해 인도정부로부터 아유르베다 대사(Ambasador of Ayurveda)직을 수여박은 박인수 씨는 '국내 한의사들의 아유르베다에 대한 관심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면서 '인도전통의학은 사업적인 측면에서도 한방병원이나 한의대가 연구해볼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강조한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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