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한국 프랜차이즈는 누구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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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시상식 열려
  • 대한뉴스
  • 승인 2010.10.1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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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대상, 누가 이 영예를 안을 것인가?

2010 제 11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이 14일 오후 1시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 대한상공회의소, KOTRA, 중앙일보가 주회하고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2000년 3월 공동창안한 이래 11회째를 맞고있다.


김용만회장(한국프랜차이즈협회)은 인사말씀에서 "건전한 프렌차이즈 문화를 만들고 프렌차이즈에 관한 일반 소비자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창안했다."며 "우리의 기술과 상품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 세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각 프렌차이즈에 관한 심사는 심사평가 기준에 따라 1차, 2차 현장심사를 통해 기업을 직접 방문해 각 부서간의 인터뷰를 통해 이뤄졌다. 3차 심사는 외식업, 서비스업, 해외진출 부분에 따른 합리적 평가가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이 신설됐다.


'2010 제11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은 (주)본아이에프, 국무총리 표창은 (주)다영에프앤비, (주)인토외식산업이 영예를 안았다.


2003년 이래 8년연속 수상을 한 이효복대표이사((주)인토외식산업)는 "국무총리 표창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싱가폴, 중국 등 해외시장으로 진출해 한국의 상품 브랜드를 높일 수 있도록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것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식경제부장관표창은 (주)농협목우촌 등 5개 업체, 중소기업청장상으로 (주)에프앤디파트너 등 7개 업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으로 (주)블루.엠등 20개 업체가 수상했다.

▲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한 김명구 대표((주)블루.엠, 왼쪽) (주)하나F.C 대표(오른쪽)


김명구 대표이사((주)블루엠)는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현재 중국과 일본에 기초적인 준비를 하고 있으며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요리로 인정받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서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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