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인청풍(王人靑風), 상생의 바람, 평화의 바람”
“왕인청풍(王人靑風), 상생의 바람, 평화의 바람”
  • 대한뉴스
  • 승인 2006.03.0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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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왕인문화축제 4월 8일 개막


벚꽃이 아름다운 계절 봄이 되면, 전라남도 영암군에서는 화려한 벚꽃길을 배경으로 왕인문화축제가 열린다.

특히, 올해는 축제 10주년을 맞이하여, 왕인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일본의 NPO법인<목련의 집>이 주관하는 일본 특별천연기념물 ‘사앵-수양벚나무’ 헌수식과, 오이타현 나가츠시민과 오이타시민 140명을 관광객으로 유치한 성과는 왕인박사 현창 사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이며, 왕인문화축제가 세계축제로 도약하는 원년의 성공적 좌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따라서 영암은 다른 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과 행사로 더욱 풍성하고 알찬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왕인문화축제를 대표하는 ‘왕인박사 일본가오’퍼레이드가 가장 화려한 볼거리로 꼽힌다. 왕인공원 주무대에서 시작한 행렬은 왕인로와 왕인사당을 거쳐, 박사가 일본으로 떠나면서 아쉬운 마음에 돌아보고 또 돌아보았다는 돌정고개를 지나 항구 상대포까지 진행된다. 총 2.4km의 구간이며 참가하는 인원은 182명이나 되는 화려한 대형 퍼레이드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한다.


또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여 보다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체험!도포제줄다리기>에서는 직접 줄다리기를 체험하고 액을 막아준다는 곁줄을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그 외 ‘학업성취’를 위한 왕인 2000등, 가족 희망 솟대세우기, 한자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도전, 천자문 250계단> 등이 그것이다. 자세한 문의는 영암군 문화관광과 061-470-2350으로 하면 된다.


새순 돋아나는 봄날, 가족과 함께 봄나들이를 계획한다면 우리네 전통문화와 역사를 함께 체험하고 느껴볼 수 있는 영암왕인문화축제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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