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개발공사(사장 이춘희)가 지은 송도 웰카운티 4단지가 지난 15일 열린‘2010년 인천광역시 건축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는 송도 웰카운티 4단지는 기존 송도 웰카운티 1,2,3단지와 함께 송도국제도시에서도 교통, 환경 등 탁월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고, 도시형 타워동(30층)과 저층형 주거동(10층)의 변화있고 조화로운 스카이라인 형성으로 송도지역의 도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켰다.
또한 단지 내에서는 데크를 활용한 스카이워크 조성에 의한 완벽한 보차 분리 및 테라스하우스 등 다양한 특화공간을 구현하였으며 친환경건축물 최우수 인증과 정보통신 특등급 인증 등을 획득하여 인천지역의 주거 수준 향상 및 더 나가 인천을 대표하는 아파트로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개공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주거문화 창출의 대표 지역 공기업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웰카운티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우수한 품질의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품질 향상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동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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