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을 통해 이웃사랑을 전하는 보건복지콜센터 ‘희망의 전화 129’가 11일(월) 일산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보건복지콜센터 ‘129 희망봉사대’는 노인종합복지기관인 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여러 어르신들에게 배식, 식사수발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그리고 봉사를 실천한 대원들은‘희망의 전화 129’가 소외받은 국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건강과 복지에 관한 궁금증이 있을 때는 보건복지콜센터 국번 없이 ☎129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신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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