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모터스, 상하이 엑스포에서 미래 자동차 기술 리더십 확인
제너럴 모터스, 상하이 엑스포에서 미래 자동차 기술 리더십 확인
  • 대한뉴스
  • 승인 2010.10.1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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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도심교통수단에 대한 새 비전과 첨단 자동차 기술 선보여

- GM 전시관, 엑스포 개막 이후 관람객 100만명 이상 방문

제너럴 모터스(이하 GM)와 상하이 자동차 그룹(Shanghai Automotive Industrial Corporate, 이하 SAIC)은 5월 1일, 중국 상하이(Shanghai)에서 개막한 2010 상하이 세계박람회(World Expo 2010 Shanghai, 이하 상하이 엑스포)의 글로벌 자동차 파트너로서 SAIC-GM 전시관(Pavillion)을 열었다.

10월 31일까지 개최되는 상하이 엑스포에서 GM은 전기자동차 기술을 기반으로한 미래 도심 운송수단의 새 비전을 소개하고, 관련 기술 분야 리더십을 선보이고자 전시관 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GM 차이나(China) 케빈 웨일(Kevin Wale) 사장은 “상하이 엑스포 GM 전시관을 통해 미래 교통수단에 대한 GM의 비전이 바로 눈앞의 현실이라는 것을 보여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이곳을 방문한 모든 사람들이 기억에 남을 흥미로운 경험을 하고 돌아가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GM은 새로운 도심 운송 수단 EN-V(Electric Networked?Vehicle)를 주제로 화석연료, 배기가스, 교통사고, 교통정체로부터 자유로우면서 재미있고 감각적인 자동차의 미래를 비전으로 제시한다.

네트워크 전기차량을 의미하는 EN-V는 도심 개인 이동의 편의성이라는 개발 취지 뿐만 아니라 자동차로 인한 환경 이슈와 자동차 디자인 혁신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신개념 미래 운송수단.

이러한 비전은 전기차 기술, 창의적인 디자인, 자동주행 기술(Autonomous Driving), 차량간 교신(Connectivity), 차량 전자화(Electrification) 등 GM이 보유한 첨단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십을 통해 실현될 계획.

GM 해외사업부문(GM International Operations) 팀 리(Tim Lee)사장은 “EN-V는 전기차 기술과 차량간 교신 기술의 융합을 통해 탄생한 새로운 운송수단”이라며, “GM은 EN-V를 통해 늘어가는 도심 교통문제에 대한 이상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SAIC-GM 전시관 소개

상하이 엑스포 서쪽 지역, 6,000㎡의 부지 위에 세워진 SAIC-GM 전시관의 물 흐르는 듯한 외부 디자인과 건물 구조는 자연과 자동차의 차체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됐다.

▲ 제너럴 모터스(이하 GM)와 상하이 자동차 그룹(Shanghai Automotive Industrial Corporate, 이하 SAIC)은 5월 1일, 중국 상하이(Shanghai)에서 개막한 2010 상하이 세계박람회(World Expo 2010 Shanghai, 이하 상하이 엑스포)의 글로벌 자동차 파트너로서 SAIC-GM 전시관(Pavillion)을 열고, 이달 말까지 개최되는 상하이 엑스포에서 GM은 전기자동차 기술을 기반으로한 미래 도심 운송수단의 새 비전을 소개하고, 관련 기술 분야 리더십을 선보이고자 전시관 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사진은 상하이 엑스포 내 GM 전시관 외부 전경. ⓒGM대우

전시관 주요 구조물 제작에는 총 3,000여개의 재활용 자동차 부품이 활용됐으며, 총 4,000여개의 각기 다른 크기의 사각형 알루미늄 조각을 이어붙여 만든 커튼 월(Curtain wall: 하중을 지지하지 않는 외벽)은 자동차 차체 조립기술을 적용해 완성됐다.

‘미래도시로 통하는 길’을 모티프(Motif)로 한 전시관의 나선형 디자인은 현재의 도시와 GM이 선보이고자 하는 미래 도시를 연결하는 통로를 상징한다.

SAIC-GM 전시관은 2년에 한 번 열리는 중국 건축 창작상(Architecture Creation Awards)에서 최우수 공공건물상(Most Excellent Public Building Prize)을 수상하기도 했다.

SAIC-GM 전시관 쇼 하이라이트

SAIC-GM 전시관은 3개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방문객들은 프리 쇼(Pre-Show) 구역에서 도심 교통문제과 지난 20년간의 자동차 발전에 대해 살펴보고, GM이 제시하는 20년 후의 해결책을 함께 생각하게 된다.

메인 쇼(Main Show) 구역의 전동 의자에 앉아 폭 30미터의 서라운드 스크린에 펼쳐지는 3D 영상물을 통해 2030년 미래 도심의 모습과 도시인의 생활을 그리는 시간을 갖게 되며, 방문객들은 20년 후 자동차의 무한한 변화상을 보며 기술이 어떻게 사람 사이의 거리를 좁히게 될지 실감한다.

메인 쇼에 이어 영상 속의 주인공 차량들이 무대 위에 등장해 실제 주행모습을 공연과 함께 선보이며, 포스트 쇼(Post-Show) 구역으로 이동해 관람객들이 차량을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SAIC-GM 전시관, 방문객 100만명 돌파

지난 7월 26일, SAIC-GM 전시관은 100만 번째 방문객을 맞아 상하이 엑스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시관 중 하나가 됐다. SAIC-GM 전시관 진 치(Jin Qi) 관장은 “2030년 상하이를 배경으로 전시관에서 상영된 미래의 도시가 혁신적인 자동차 기술을 바탕으로 현실로 구현되길 바란다”며, “특히, 이곳에 전시 중인 차량들이 실제 일반인들이 매일 이용하는 교통수단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N-V

EN-V 컨셉트카는 전기 모터로 구동되는 두 바퀴 굴림 차량이라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GM이 2009년 4월 선보인 바 있는 P.U.M.A(Personal Urban Mobility and Accessibility) 컨셉트카에서 한 단계 더 발전된 모델.

▲ 상하이 엑스포 기간 중 GM 전시관에 전시되어 있는 EN-V 컨셉트카는 전기 모터로 구동되는 두 바퀴 굴림 차량으로 리튬-이온 배터리를 통해 전기를 공급받아 구동되는 전기모터가 차량의 가속, 감속, 정지 등 전반적인 운행을 담당하며, 여기에 자세제어 기능이 결합되어 차량 회전반경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차량운행으로 인한 배기가스는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가정용 전기 콘센트를 이용한 1회 충전으로 하루 최대 4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GM대우

리튬-이온 배터리를 통해 전기를 공급받아 구동되는 전기모터가 차량의 가속, 감속, 정지 등 전반적인 운행을 담당하며, 여기에 자세제어 기능이 결합되어 차량 회전반경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차량운행으로 인한 배기가스는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가정용 전기 콘센트를 이용한 1회 충전으로 하루 최대 4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GPS(Global Positioning System)와 차량간 교신, 거리측정 센서를 결합한 EN-V는 자동 운전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EN-V는 차량간 교신과 내비게이션 기능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받아 목적지까지 최단거리를 선택해 주행함으로써 도심 교통체증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차량간 무선 통신을 이용해 이동 중에도 네트워크에 접속하여 개인 및 회사 업무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EN-V는 도심 운전자의 주행속도와 평균 주행거리에 맞춰 개발됐으며, 일반적인 자동차에 비해 무게와 크기가 1/3 정도로 복잡한 도심에서 기존 자동차 주차장 공간을 다섯 배 이상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

임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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